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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윤수, 세계양궁선수권 컴파운드 2관왕
컴파운드 국가대표 송윤수(22·현대모비스)가 세계양궁선수권 2관왕에 올랐다. 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 송윤수 [사진 세계양궁연맹] 송윤수는 22일(한국시간) 멕시코 멕시코시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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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4년 뒤 도쿄선 금 5개에 도전
전 종목 석권을 달성한 한국 양궁이 더 큰 목표에 도전한다. 4년 뒤 도쿄 올림픽에선 금메달 5개를 따내는 것이다. 2020년 도쿄 올림픽에는 남녀 개인·단체전에 이어 혼성 경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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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관왕 달성’ 구본찬 “양궁이 멋있어 보여 활을 잡았다”
구본 찬(현대제철·세계 2위)이 남자 양궁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.구본찬은 13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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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궁 대표팀 막내 최미선, “금메달의 맛? 아직 배 고픕니다”
지난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소음 적응 훈련을 위해 잠실 야구장을 찾은 양궁 국가대표팀 최미선이 시위를 당기고 있다. 양광삼 기자스무살 막내가 언니들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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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궁팀 '넉살 대표' 구본찬 "금메달 동료들, 내일부턴 적이죠"
한국 선수단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남자단체팀 구본찬(23ㆍ현대제철)의 별명은 ‘까불이’다.구본찬은 단체전 금메달 이후 인터뷰에서 “아주 아름다운 밤”이라며 시상식의 여배우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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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기획] GO! 리우, GO! 4회 연속 톱10
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.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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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궁 돌부처 최미선, 그녀의 적은 리우 바람뿐
한국 여자 양궁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강이다.단체전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7차례의 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 개인전에서도 한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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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미선, 여성스포츠대상 5월 MVP
최미선.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최미선(20·광주여대)이 2016 MBN 여성스포츠대상 5월 MVP에 선정됐다.최미선은 지난달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끝난 세계양궁연맹(WA) 월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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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랭킹 1위 최미선, 양궁월드컵 3관왕
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최미선 선수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최미선(20·광주여대)이 세계양궁연맹(WA) 월드컵 2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.최미선은 16일(한국시간) 콜롬비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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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태권도, U대회 품새 단체전·혼성전 석권…金 3개 추가
광주 유니버시아드 태권도 품새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한국이 모두 정상에 올라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. 장세훈(경희대)·조정훈(나사렛대)·이광현(한체대)이 한조를 이룬 남자 품새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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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양궁대표팀, 대만 꺾고 U대회 단체전 우승
양궁 남자대표팀이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 김우진(청주시청)·이승윤(코오롱)·구본찬(안동대)이 나선 남자대표팀은 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광주 유니버시아드 양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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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궁 기보배, 광주U대회 세계新 세우며 예선 1위
기보배(27·광주광역시청)가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(U대회)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. 기보배는 4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부 리커브 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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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없는 17세 곽예지 ‘세계 신궁’ 계보 잇는다
‘여고생 궁사’ 곽예지가 다부진 표정으로 과녁을 노리고 있다. [중앙포토]‘양궁 여제’ 박성현(26·전북도청)이 빠진 대표팀에 17세의 여고생 대표 곽예지(대전체고)가 ‘신궁’ 자